강성철 기자
재외동포청, 제2차 재외동포 청소년 모국연수 실시
지난 7일 천안독립기념관에서 열린 재외동포 청소년 모국연수 개회식. [재외동포청 제공]
▲ 재외동포청은 '안녕(Safe & Peace)'을 주제로 재외동포 청소년과 국내 청소년 등 620명이 참여하는 '제2차 재외동포 청소년 모국연수'를 지난 7일부터 오는 13일까지 천안, 시흥, 대전, 대구, 목포 등에서 실시한다. 참가자들은 한민족으로서의 유대감을 고양하기 위해 독립기념관 견학을 비롯해 도시 문화 탐방, 역사문화체험 등에 나선다. (서울=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