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동포 청소년과 국내 청소년이 함께 하는 '2023년 재외동포 청소년 모국연수' 캠프가 목포에서도 진행됐습니다.
프랑스와 캐나다 등 21개국 87명의 재외동포 청소년은 목포 근대역사거리 탐방과 해상케이블카 체험 등 일정을 보내며 한국 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국내 청소년과 교류했습니다.
재외동포청이 주최하고 목포YMCA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재외동포 청소년들이 한국인으로서 정체성과 자긍심을 높이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추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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