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석형 기자

신삼호(65·사진) 제28대 한국YMCA경남협의회장이 취임했다.
한국YMCA경남협의회는 19일 창원시 창동어울림센터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신삼호 신임 회장을 선출했다.
신 회장은 경남건축가회 회장과 창원시공공건축가를 역임했고, 현재 ㈜유엔에이 건축사무소 대표로 활동하고 있다. 그는 1989년 YMCA 활동을 시작해 지난해 3월 마산YMCA 38대 이사장을 맡았다.
신 회장은 "경남 7개 YMCA 간 협력을 강화하고 이사·위원들 실무 역량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한국YMCA 경남협의회는 김인수 양산YMCA 이사장을 수석 부회장으로 선출했다. 또한 김찬익 거제YMCA 이사장, 정병문 거창YMCA 이사장, 차미영 김해YMCA 이사장, 김병용 진주YMCA 이사장을 부회장으로, 김희전 창원YMCA 이사장을 감사로 뽑았다. /남석형 기자 nam@
출처 : 경남도민일보(https://www.idom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