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보혁 기자
한국YMCA전국연맹(한국YMCA)은 신관우(65) 부이사장을 신임 이사장으로 선출했다고 16일 밝혔다. 신 신임 이사장은 “청년과 기후, 디지털 전환사회의 영역에서 한국YMCA운동이 펼쳐나갈 과제를 지역YMCA와 함께 활발히 전개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신 이사장은 ㈜피엔엘 대표이사, 부산 백양로교회 시무장로, 부산CBS재단이사, ㈔대한민국국가조찬기도회 이사 등을 맡고 있다. 또 부산YMCA 이사장과 재단이사장, 부산기독교총연합회 상임회장을 역임하는 등 재계와 기독교계에서 활동해 왔다.
임보혁 기자 bossem@kmib.co.kr
[출처] - 국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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