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빈 기자
한국YMCA 강원도협의회(회장:허대영)는 지난 14일 도청소년수련원에서 양다은 한국YMCA 전국연맹 간사를 비롯해 이원영 춘천YMCA 사무총장, 김영하 원주YMCA 사무총장, 차문진 속초YMCA 사무총장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 운영기관 종사자 전문연수’를 실시했다.
한국YMCA 강원도협의회는 도청소년수련원에서 ‘2023 운영기관 종사자 전문연수’를 실시했다.
지난 14일 열린 행사는 춘천·원주·강릉·속초·홍천 등 강원지역 내 5개 YMCA 운영기관 종사자들의 전문성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UN-CRC의 이해’ ‘YMCA SDG’s의 이해’ ‘영유아·아동·청소년의 생애주기별 자아발달과 엔트로피’ 등 강의가 진행됐다.
허대영 한국YMCA전국연맹 강원도협의회장(춘천YMCA 이사장)은 “따뜻한 사랑과 새로운 희망을 선물할 수 있는 종사자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기회와 교류의 장을 제공해 업무의 질을 향상시키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양다은 한국YMCA 전국연맹 간사를 비롯해 이원영 춘천YMCA 사무총장, 김영하 원주YMCA 사무총장, 차문진 속초YMCA 사무총장 등 70여명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