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새은 기자
▲ 서울YMCA는 3일 광화문ONE팀 봉사단과 '함께 Green 광화문' 플로깅을 진행했다. (사진제공=서울YMCA)
[데일리굿뉴스] 이새은 기자 = 서울YMCA(회장 조규태)가 지역 환경개선을 위해 팔을 걷어 붙였다.
서울YMCA는 3일 광화문ONE팀 봉사단과 '함께 Green 광화문' 플로깅을 진행했다. 플로깅은 조깅을 하면서 쓰레기를 수거하는 활동을 의미한다.
이날 서울YMCA회장과 임직원, 그리고 광화문 One팀 봉사단 70여 명은 종로에서 시작해 청계천과 인사동을 거쳐 광화문 광장 사계정원까지 플로깅을 벌였다.
조규태 서울YMCA 회장은 “우리의 생활지역을 깨끗이 청소해서 환경정화에 이바지하고자 한다"며 "이러한 활동을 전사회적으로 확산시키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화문ONE팀은 2021년 5월 광화문 지역을 거점으로 ESG의 가치실현을 위한 기업체들의 모임이다. KT를 비롯한 20여개 기업 및 단체의 ESG실무자가 모여 활동하고 있다. 대표적 활동으로는 코로나 시절 지역 상권 회복을 위한 '사랑의 밀키트', '광화문 숲조성' 캠페인 등이 있다.
▲ 서울YMCA는 3일 광화문ONE팀 봉사단과 '함께 Green 광화문' 플로깅을 진행했다. (사진제공=서울YM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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