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진 기자

지난 22일 당진감리교회에서 열린 당진YMCA 이사장 이·취임식에서는 제8대 한선호 이사장의 이임을 격려하고, 제9대 박근식 이사장의 취임을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 왼쪽부터 박근식 취임이사장, 한선호 이임이사장. ⓒ박수진
[당진신문=박수진 기자] 당진YMCA 제8대 한선호 이사장이 이임하고 제9대 박근식 이사장이 취임했다.
지난 22일 당진감리교회에서 당진YMCA 이사장 이·취임식을 열렸다. 이날 행사 1부에서는 공동기도를 시작으로 김종필 목사의 대표기도, 박은화 본회 감사의 성경말씀, 한미경 권사의 특송, 정태민 목사의 하나님 나라의 일꾼이라는 주제로 하나님의 말씀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2부에서는 여는 공연으로 해나루중창단이 풀꽃, 행복, Tomorrow을 선보였으며, 이후 한국YMCA 목적문 낭독, 시상식 수여, 이임사, 공로패 전달, 신임 이사장 소개, 취임사, 감사패 전달, YMCA기 및 의사봉 전달식, YMCA 기금 전달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당진YMCA 이사장으로 2년 동안 활동하면서 투철한 사명감과 책임감으로 청소년 육성과 지역사회 발전에 앞장선 제8대 한선호 이사장에게 공로패를 전달하면서 그동안의 공로에 대한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당진YMCA는 2009년부터 젊은이들이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과 삶을 따라 함께 배우고 훈련하며, 인종, 종교, 성별, 문화를 뛰어넘어 사회 정의와 평화를 실현하기 위해 앞장서고 있다. 당진YMCA 단체사진. ⓒ당진YMCA 제공
사진-1부에서는 공동기도, 김종필 목사 대표기도, 박은화 본회 감사 성경말씀, 한미경 권사 특송, 정태민 목사 말씀 등을 통해 하나님의 은혜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사진은 한미경 권사가 '행복'을 특송으로 선보이며 은혜와 행복을 나누는 모습. ⓒ박수진
한선호 이임이사장은 “YMCA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되고 규모가 큰 비정부조직으로 1844년 설립 후 종교, 인종, 성별, 문화를 뛰어넘어 사회 정의와 평화를 실현하려 애쓰고 있는 단체”라며 “이런 뜻 깊은 당진YMCA에서 이사장으로서의 임기를 무사히 마무리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하나님과 회원, 임직원들에게 무한한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지구촌에 평화가 가득할 수 있도록 미력하나마 힘을 다할 것”이라고 이임사를 전했다.
이어진 기금 전달에서는 한선호 이임이사장과 박근식 취임이사장이 각 100만원씩 당진YMCA의 발전과 지역, 이웃들의 평화, 행복을 위한 발전기금을 전달하면서 의미를 더했다.
당진YMCA 박근식 취임이사장은 “청소년과 청년, 그리고 지역공동체의 성장을 지원할 수 있도록 하고, 더 나은 지역사회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할 것이다. 또한, 지구상에 존재하는 모든 생명체들이 함께 어울리며 공존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강조했다. ⓒ박수진
당진YMCA 제9대 박근식 취임이사장은 “회원, 시민들의 많은 도움으로 당진YMCA의 건강한 시민사회, 다양한 공동체 활동, 그리고 목적사업을 달성할 수 있었다”며 “지금까지 그래왔듯이 앞으로도 청소년, 청년, 지역공동체의 성장을 지지하고 지원해 더 나은 지역사회를 만들어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비록 미비한 힘일지라도 지구촌에서 일어나는 갈등과 분쟁 등 다양한 문제들과 소외된 계층들과 함께 공존하면서 지구상에 존재하는 모든 생명체들이 함께 어울리며 살아갈 수 있도록 힘을 보탤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당진YMCA는 2023년에 △마을교육 공동체 △시민단체 소들섬지키기 차량행동 △청소년사랑의 밥차 봉사를, 2024년에는 지구의날 기념식, 제10회 외국인근로자무료 진료 및 한마음축제 등을 진행하며 세상에 따뜻한 온기를 전하고 있다.
출처 : 당진신문(http://www.idjnew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