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주 기자 kyj@kyeonggi.com
입력 2021. 01. 11 오후 3 : 33
마음 따라가는 자전거 길 프로그램에 참여한 청소년들이 광명스피돔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국민체육진흥공단 제공
국민체육진흥공단 기금조성총괄본부가 11일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2020 마음 따라가는 자전거 길’ 사업을 성공적으로 운영한 광명 YMCA에 감사장을 수여했다. 마음 따라가는 자전거 길은 스마트폰 및 인터넷 게임 등에 과몰입된 소외계층 아동ㆍ청소년들의 올바른 성장과 발달을 돕기 위해 지난 2017년부터 광명 YMCA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함께 진행한 프로그램이다. 광명 YMCA는 지난해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당초 1회차(총 10주)만 계획된 프로그램을 2회차(각 6주씩)로 나눠 사회적 거리 두기와 방역 절차를 준수하며 성공적으로 사업을 마무리하는 성과를 거뒀다.
광명=김용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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